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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창립 60주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캠페인 진행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6-10 11:31 KRD7
#신협중앙회 #소상공인 #전통시장 #코로나19 #어부바
NSP통신-개그우먼 윤효동씨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신협 어부바 박스를 증정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개그우먼 윤효동씨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신협 어부바 박스를 증정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9일 한국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 대신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을 개최해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에 나섰다.

신협은 임직원에게 복리후생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 7000장을 배포하고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앞장섰으며 시장 상인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노래 맞추기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개그우먼 윤효동이 진행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더위에 지친 상인들에게 총 1만장의 덴탈마스크와 어부바 인형 및 저금통이 담긴 ‘어부바 박스’를 전달하며 응원의 손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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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만큼 신협이 소상공인들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나눠야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부터 소비 진작이 이뤄져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개별 홍보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개그우먼 윤효동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 영상을 제작 중이며 6월 말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대 마련에도 힘을 보태는 등 지역경제 어부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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