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한려대학교(총장 류지협) 간호학과생들이 지난 8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광양교육지원청 주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코로나19 대응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코로나19 대응 교육봉사활동 지원사업’을 신청한 한려대 간호학과 35명의 재학생은 지난 5일 한려대 본관 1층 강당에서 사전교육을 받았다.
현재 간호학과 학생들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시 발열체크, 방역용품관리, 휴식시간 복도등 일정거리 유지, 급식시 질서유지, 마스크 착용지도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봉사활동은 향후 3주간 예정이다.
한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9월 23일~ 28일까지 실시하고,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방사선학과·사회체육학과․사회복지학과(야)외 외국인 전용학과로 신설된 글로벌경영학과, 미래산업기술학과 등 총 7개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간호학과의 경우 면접고사 및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폐지,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