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9일 영암군새마을회(회장 김형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새마을회는 환경정화, 교통안전캠페인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주 영암군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영암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