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조감도(이미지=한신공영)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신공영(004960)이 지난달 29일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코로나19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프라인 견본주택 개관 전 먼저 선보였던 바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견본주택 방문관람과 차이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으며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1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74~97㎡ 총 767가구로 조성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오는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전 분양하는 물량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가 최대 70%가 적용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85㎡ 이하 분양물량의 60%와 85㎡ 초과 분양물량의 100%를 추첨제로 공급한다. 또 소유권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향후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1·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6월 29일~7월 1일 3일간 이뤄진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