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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는 지난 한 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해 ‘자원외교에 눈멀어 정부가 CNK 주가조작 도와’가 2012년 1월 부패뉴스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패뉴스 2위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측근 억대 수뢰가, 한국거래소 한화 상장 폐지 구제 특혜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투명성기구는 반부패뉴스 1위에는 조계종 사찰재정 투명화를 위한 불사관리위원회 설립 뉴스가 차지했으며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임원들이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한 결과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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