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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민주통합당, 공천신청자 현황…최종 713명 신청 여성 49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2-13 08:10 KRD5
#민주통합당 #411총선 #공천신청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오는 4월 11일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245개 선거구에 남성 664명 여성 49명으로 총 713명이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해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이번 공천신청자 713명은 18대 총선 486명에 비해 245명 더 많은 수로 평균 2.91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18대 총선에 비해 46,7% 증가한 수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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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보면 30대 27명(남24명, 여3명), 40대 269명(남 256명 ,여13명), 50대 306명 (남 280명, 여 26명), 60대 100명(남94명, 여 6명), 70대는 남자만 10명 80대는 여자만 1명이 신청해 50대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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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5개 선거구 가운데 230개 선거구는 후보등록을 완료한 반면 서울에 하나, 부산에 하나, 대구에 3개, 울산 2개, 경북 6개, 경남 2개 등 15개 지역은 국회의원 후보가 등록하지 않은 미등록선거구가 생겼다

여성후보 신청지역은 49명인데 이중 4개 지역에서 복수 신청이 있었고 41개 지역은 여성후보 한명이 신청을 했다. 그리고 전체 230개 후보자 신청지역 중 52개 지역은 단수후보 선출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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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후보자가 많이 몰린 지역은 전라북도로 11개 지역에 49명이 신청을 해서 4.4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제일 적은 지역은 경북 15개 지역에 11명의 후보자가 신청을 해서 0.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최다지역 후보자 등록현황을 보면 8명이 신청한 지역이 총 7곳으로 그 중 6곳이 용산구, 광진‘갑’ 동대문‘갑,’ 중랑‘을’, 마포‘을’, 송파‘병’으로 서울지역이고 나머지 한 곳은 성남 수정구로 경기도로 서울지역의 후보자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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