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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박희태 의장사태 새누리당·민주통합당 감시·견제 못한 탓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2-10 13: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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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창조한국당은 10일 대변인논평을 통해 임기 3개월을 앞둔 현직 국회의장이 불명예 퇴진하는 현 사태에 대해 양대 기득권 정당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제대로 감시, 견제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송구스러운 마음이다고 논평했다.

창조한국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현 기득권 정당들은 의장 사퇴로 이 사건을 덮으려는 꼼수를 버리고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 본인들의 과오를 국민들 앞에 밝히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창조한국당도 이런 사태에 이르기까지 양대 기득권 정당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제대로 감시, 견제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송구스러운 마음이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통합당과 검찰을 향해 “남 이야기 하듯 하지 말고 자신들은 정말 깨끗한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며 “검찰은 이 문제에 있어 적어도 꼬리 자르기, 축소하기, 시간 끌기 등 각종 꼼수를 부리지 말고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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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조한국당은 정치구도의 혁신과 사법정의가 구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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