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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노인분회,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앞장서

NSP통신, 장봉선 기자, 2020-06-01 11:02 KRD2
#현경면 #노인분회 #윤성식

윤성식 분회장, “어르신의 복지와 건강을 항상 살피겠다”

NSP통신- (장봉선 기자)
(장봉선 기자)

(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무안군 현경면 노인분회(회장 윤성식, 이하 노인본회)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현경면 노인분회는 총 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현재는 20여 명의 회원이 노인분회 회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점심식사와 생활체육 촉진 등을 통해 노인복지와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그동안 노인분회 회관은 노후화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많았으나, 올해 신축해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 등을 위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는 코로나19 창궐로 당분간 휴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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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각에서는 윤성식 회장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분회 회관 신축이 있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9년 노인분회가 주관한 ‘2019년 현경면 노인의 날’ 행사 또한 현경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다른 읍‧면과의 차별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 식전행사로 여러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정완채) 및 노인복지기여자(김생수), 감사패(박종구), 장수상(한맹례) 표창 및 점심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즐겼다.

윤성식(79) 현경면 분회장은 “노인회는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가정과 사회, 국가에서 노인에 대한 우대정책과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한국인의 전통사상인 경로효친사상에 의한 노인 권익신장을 추구하면서 추락한 윤리와 도덕성을 회복해 노인 스스로의 모범을 보여주며 어르신의 복지와 건강을 항상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도 “어르신들이 계셔서 현재의 무안군이 있으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NSP통신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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