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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단계적 등교에 대비해 학교급식 납품 식육포장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다음달 1일까지 지역 내 식육포장 처리업체에 대해 ▲냉장·냉동실 증축 등 무허가 시설변경 여부 ▲식육, 부산물의 이상 부위 제거·폐기 여부 ▲제조연월일과 유통기한 임의 연장 또는 위·변조 여부 ▲종업원 자체 위생교육 운영 및 자재 위생관리 기록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위 사항을 위반할 때에는 즉시 행정 처분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점검과 처벌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박래 군수는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위생 감시를 강화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와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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