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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과 대전 액션게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투(GUILTY GEAR Xrd REV 2, 이하 길티기어)’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통해 신규 영웅 ‘엘페르트 밸런타인’을 업데이트했다.

엘페르트 밸런타인은 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소녀 캐릭터다. 다른 콜라보레이션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감성과 스킬 연출을 에픽세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화염속성 사수 영웅으로 단일 적군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며 강화불가 및 방어력 감소, 수면과 같은 각종 약화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 아군 전체에게 치명 확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기도 하는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콜라보레이션 특별 서브 스토리 ‘다른 세계의 방문자들’의 3주차 이야기가 새롭게 오픈 된다. 3주차에서는 엘페르트 밸런타인과 의외의 인물이 로맨스를 펼치는 특별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엘페르트 밸런타인은 캐릭터의 성능은 물론 배경 설정과 성격까지 색다른 매력이 있는 영웅이다. 엘페르트 밸런타인과 함께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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