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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코로나19 여파로 6월로 개봉 연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5-14 10:01 KRD7
#결백 #코로나19 #개봉연기
NSP통신-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이엔티)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이엔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결백’이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을 연기했다.

영화사측은 “결백은 5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해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깊은 논의 끝에 6월 중으로 개봉을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결백 제작진 및 관계자는 현 사태를 끊임없이 예의주시할 예정이며 관객분들을 가장 적기에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5월 20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 일정도 연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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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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