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린이급식소의 지속적인 위생·영양 관리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한다.
대상은 지원센터 등록된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내 어린이급식소 등 918개소이며 교육은 1일부터 코로나19 종료시까지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교육영상을 제공하며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검색해 채널추가 후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은 크게 두가지로 조리원 교육을 통해 입고스티커(입고 일자·개봉일·유통기한·보관 방법 등을 적는 스티커) 기본 작성법과 농산물, 자체제조식품, 급식 외 재료 등 입고 스티커 작성법 등을 제공한다.
또 어린이 교육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과일·채소 섭취를 유도하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 영상을 제작해 지원한다.
앞서 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에 자체적으로 조리실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한 ‘자가관리 체크리스트’와 ‘온라인 교육 자료’ ‘입고 스티커’를 지난 4월 배부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급식소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