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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 서북구보건소가 지난 7일 한국방역협회, 한국방역협회 충남지회와 취약계층 무료방역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독비용부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구 취약계층 300가구를 선정해 연1회 무료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읍·면·동을 통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주거 취약 가정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혁 서북구보건소장은 “각 기관과의 협력적 관계 유지로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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