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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들 일상생활·경제활동 보장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5-08 14:51 KRD8
#경주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정부, 코로나19 재확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 시사

NSP통신-경주시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 (경주시)
경주시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민들이 실천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에 알리고 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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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간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다.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다.

또한 개인과 공동체는 개인과 집단방역 수칙, 지침 등을 참고하고 필요에 따라 상황과 여건에 맞는 분야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마련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다.

시의 각종시설 개방은 경주동궁원, 통일전, 황룡사역사문화관이 지난 6일 개방했고 화랑마을 육부촌, 주상절리 전망대, 오류캠핑장 8일, 교촌마을 홍보관 오는 9일 등 단계별로 개방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 다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 하는 등 유연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인과 공동체는 개인, 집단방역 수칙, 지침 등을 참고하고 필요하면 상황과 여건에 맞는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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