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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프로야구팬을 위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야구)’ 정기 적금 상품을 오는 1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올초 제로금리에 역행하며 선보인 최대 연 5% 금리의 ‘웰뱅하자’ 적금 상품에 이은 고금리 상품으로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시작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됐다.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2020년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참여 시 연 2.5%p의 우대금리를 지급 받는다. 이어 적금 계약기간 내 5회 이상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실적 획득 시 연 1.0%p, 웰컴저축은행 첫 이용 고객에게 연 1.0%p의 금리가 제공된다.

적금 만기는 7개월로 2020년 프로야구 시즌 종료와 함께 원리금을 수령할 수 있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20만원까지다. 매월 20만원을 정기 납입 시 만기 원리금은 142만3690원(세후), 이자는 2만3690원이다.

상품 가입은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만좌, 18일부터 24일까지 1만좌로 나눠 총 2만좌가 한정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팬에게는 게임 이벤트와 함께 돈도 모을 수 있어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로 보다 재미있게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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