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고 집에서 여가나 요리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관장’과 ‘LF몰’, ‘더한섬닷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정관장에서 건강식품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생활문화기업 LF몰에서도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인 더한섬닷컴에서는 3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3만 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코스트코에서 언택트(비대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코스트코 M20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대카드 회원은 5월 10일과 24일 2일간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물품 구매 시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집에서 홈파티나 홈쿡을 즐기는 고객들은 ‘현대카드 M포인트 상시 혜택’을 주목할 만하다. 피자 전문점인 피자헛과 도미노피자, 파파존스에서는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식재료와 음식을 배송해주는 마켓컬리와 도시락‧반찬 전문 온라인몰 더바른찬, 밥앤에서는 결제 금액의 5%를 M포인트 결제 활용이 가능하다.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뚜레쥬르에서는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고 파리바게뜨에서는 매월 1일에 30%(이외 일자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와 드롭탑에서는 구매 금액의 20%를,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에서는 각각 매월 10일과 25일에 50%를(이외 일자 20%)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코로나19로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도 ‘현대카드 M포인트 상시 혜택’을 제공한다. CU와 이마트24를 비롯해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는 결제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고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달 18일부터 24일까지 ‘M포인트 재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패션몰인 ‘머스트잇(Must It)’과 ‘W컨셉’에서 가능한 ‘M포인트 상시 결제’와 더불어 행사 기간 중 해당 쇼핑몰에서 M포인트를 사용하면 1만 M포인트까지 재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상황과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분석해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