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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모바일PLM 어플리케이션 팀센터 앱쉐어(Teamcenter AppShare)의 아이패드용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데스크톱 컴퓨터 작업을 세계 어느 곳에서든 누구와나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번 버전 앱으로 앱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기능은 가입한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해 앱쉐어 회의 디렉토리를 열람할 수 있다. 또, 방문자로 로그인해 회의 코드를 통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터치 방식의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로그인 참석자 명단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 관계자는 “모바일용 PLM 앱(App) 세트의 최신 버전인 아이패드 용 팀센터 앱쉐어는 모바일 인터넷 연결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신속한 협업이 가능하다”며 “아이패드용 팀센터 앱쉐어와 함께라면 기존 앱쉐어(AppShare) 세션에 참여해 마치 본인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것처럼 협업·관계자의 컴퓨터 화면과 데이터 공유,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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