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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성장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졸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전 공개돼 화제몰이 한 윤두준의 초중고 졸업 사진과 학창시절 사진을 모아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앳된 모습으로 지금의 샤프한 이미지와는 대조를 이룬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초등학교 사진은 깔끔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껴 왠지 모범생다운 이미지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더부룩한 헤어스타일에 약간은 짖꿎은 모습이지만, 안경을 벗은 모습에서는 현재 윤두준의 모습을 품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 모습 너무 귀엽다”, “지금과는 딴판이다”, “멋있어졌다”, “혹 성형한거 아냐. 왜 이리 달라”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26일 공개한 신곡 ‘이럴 줄 알았어’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싹쓸이 하다시피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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