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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숭 전 비전안산 이사장이 5일 미래통합당 안산상록구갑 브라보 안산 25시 박후보 캠프를 방문해 박주원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박주원 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허숭 전 비전안산 이사장이 5일 오후 12시께 미래 통합당 안산시 상록구 갑 브라보 안산 25시 박주원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박주원 후보에 대해지지를 선언했다.

박주원 후보 캠프에 따르면 허숭 전 이사장은 박 후보와 이민근 선대본부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민근 총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제7대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 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에 오늘의 자리는 특별하다”라고 전했다.

한나라당 민선 4기 안산시장으로 재임했던 박주원 후보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역대 미래 통합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자유 한국당의 안산시장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니 함께 자리한 당원과 지지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고 캠프 측은 밝혔다.

박주원 후보는 간담회 자리에서 “안산시의 경제발전을 위한 본오뜰 대기업 반도체 단지 추진에 대한 공약에 대한 긍정적인 안산발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됐다.

또‘본오뜰의 분노’ 동영상 시청에 이어 “못살겠다. 여권 실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싹 ~다 바꾸자 바꿔야 산다”며 연호로 지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본오뜰의 분노’는 4일 본오뜰 현장을 나갔다가 우연히 만난 주민의 얘기를 담고 있다.

안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원주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박 후보의 본오뜰 대기업 반도체 단지 추진 공약과 A후보(민주당 )의 본오뜰 농업생태공원에 대한 허심탄회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세한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브라보안산_박주원TV’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한편 허숭 전 이사장은 박주원 후보의 선대본 총괄본부장 이민근(전 안산시의장)과 함께 제5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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