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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 기업지원 핸드북.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2020기업지원 핸드북’을 제작해 3월 중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소기업체, 상공회의소, 관련단체에 배부한다.

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새로운 각종 지원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정부 부처와 기관의 지원 사업 정보를 담은 핸드북을 제작했다.

핸드북은 융자최고 3억(우대업체 5억)의 융자이자 3%를 1년간 지원하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기업에게 융자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설비 투자금액의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등을 수록했다.

또한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중소기업 확인요령, 세제혜택, 공장 설립절차, 산업단지 분양문의 등 기업운영에 꼭 필요한 핵심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온라인에도 안내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경주시청홈페이지를 통해 e-book으로 볼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기업지원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기업지원강화와 5무 행정 관행타파로 기업체감도 만족 100%도시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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