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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그룹 지원 마스크 5000여개 의료진 나눔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3-23 11:14 KRD7
#SC제일은행 #SC그룹 #스탠다드차타드 #마스크기부 #코로나19
NSP통신-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에서 2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에서 2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으로부터 지원받은 N95 마스크 중 5000여 매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 방지 및 의료지원을 위해 대구동산병원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된 마스크는 SC그룹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홍콩에 있는 범중화권 및 동북아(Greater China & Northeast Asia)지역본부를 통해 한국 SC제일은행에 전달한 마스크다.

이에 SC제일은행은 본점과 일선 영업점에 긴급 투입할 수 있는 적정량을 업무지원용으로 확보한 후 5000여 개의 마스크는 수요가 더욱 절실한 대구동산병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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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이번 SC그룹 차원의 마스크 지원이 한국 고객과 임직원은 물론 의료 현장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와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에 대해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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