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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이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1순위 당해 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88.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4㎡A은 207.92: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4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 지역에서 마감됐다.
향후 일정은 오는 1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30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번에 분양한 덕천 2-1구역을 시작으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에 이르는 ‘포레나 타운’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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