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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국 최대포털 기자단 초청 ‘부산’ 홍보한다

NSP통신, 박광석 기자, 2012-01-06 10:01 KRD7
#부산시 #중국 #기자단 #초청 #특집취재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는 한중청년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기자단을 초청, 오는 8일부터 11알까지 부산 특집취재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중국의 3대 대표 인터넷 포털과 중국 교육TV인 CNTV 등 기자단들이 부산을 방문해 젊은 부부의 출산과 조리 성형과 미용 등 의료산업과 패션 등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는 신세대의 문화생활을 탐방 취재한다.

이번 부산 방문 중국기자단은 중국 네티즌에게 최대 영향력을 가진 소후닷컴 시나닷컴 큐큐닷컴의 부편집장을 비롯한 여행부 책임기자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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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국 기자단은 4일간 부산에 머물면서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롯데.파라다이스 면세점 E-마트 서면 지하상가 평화시장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백화점에서 전통시장까지 부산 젊은이들의 다양한 쇼핑문화를 둘러볼 계획이다.

또 광안리 야경과 BAR거리 영화의전당 찜질방 등에서 부산의 젊음과 문화를, 동북아 대륙 최동단 오륙도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이기대 갈맷길과 태종대 등에서는 부산의 바다와 낭만을 체험 취재한다.

오는 9일에는 해운대 엘리움 여성병원을 방문, 출산전 입원부터 출산교육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 생명의 탄생 그리고 산후조리의 전 과정과 이에 따른 최첨단장비 의료기술 논스톱 서비스 의료시스템과 외국인들의 원정출산 시스템 등을 심층 취재한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40분에는 시청을 방문해 허남식 부산시장을 예방하고 인터뷰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상열 한중청년교류협회 회장은 “중국의 실질적 소비 주도층이며 ‘소황제’라고 불리는 젊은 층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이 큰 실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취재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바이두 닷컴과 완지아후이 Beijing SidusHQ 기자단 7명을 초청해 부산관광 취재 릴레이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며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계속해서 중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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