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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아동급식 대상자 91명에게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위생용품 가격인상·결식공백 및 생필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것으로, 3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손소독제, 휴지, 치약, 칫솔, 물티슈 등 5가지 물품)을 복지담당공무원이 직접 저소득아동에게 전달했다.
남희동 강구면장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원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아이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저소득 가정 아동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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