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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신세계건설이 오는 3월 부산 메트로시티에서 ‘빌리브 센트로’를 분양한다.
빌리브 센트로는 용호동 메트로시티 내 마지막 개발지인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7㎡ 48실, ▲84㎡ 344실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노후 주택이 많아 용호동 마지막 신규공급인 빌리브 센트로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으며 3월 개관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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