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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평택역에서 JCI 평택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하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JCI 평택청년회의소)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JCI 평택청년회의소(회장 김정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일 평택역에서 마스크 무료 배포 및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JCI 평택청년회의소 회원 및 특우회 회원 30여 명은 “코로나19감염증 평택시민과 함께 이겨내자”며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2000여 장을 무료로 배포했다.

김정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JCI평택 청년회의소도 작은 힘이라도 보내고자 마스크 무료배포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평택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CI 평택청년회의소는 만20세부터 45세까지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청년단체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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