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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서민생활과 밀접한 외식비 등 13종 개인서비스요금의 원가계산에 대해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시는 원가계산을 하게 된 배경은 서민 체감 물가 상승의 주요인인 외식비의 경우 인상시 상승폭이 크고 가격인하가 어려워 원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인상요인에 비해 과다 인상시는 인하를 권고하고 사업자 단체의 자율인하 및 합리적 가격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적정가격 유도 등에 활용함은 물론 물가안정모범업소 지정시 선정기준에 참고할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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