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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코로나 19’ 우려 공중화장실 소독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2-13 10: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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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소독 작업 모습. (의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소독 작업 모습. (의왕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관내 전통시장·공원·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의왕시는 공중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1일 2회씩 사람 손이 닿는 변기 물 내림 버튼, 출입문 손잡이, 변기 커버 등에 소독제를 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용변 후 개인위생을 위한 화장실 비누 재고 점검 등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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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장실 청소 근로자들에게도 마스크·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방경미 의왕시 청소과장은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의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은 화장실 이용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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