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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지큐아이씨앤씨 폰몰이 후아즘(HUASM) 브랜드의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유통한다.

액세서리 전문 유통업체인 폰몰은 이번달 초 첫 제품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미니USB충전 액세서리를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

USB충전 액세서리는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로 작고, 열쇠고리나 휴대전화 액세서리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USB충전 기기에는 미니B단자와 미니 5핀 단자 등을 채택해 MP3,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잭이 장착돼 있다.

폰몰 관계자는 “후아즘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액세서리 제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면서 “향후 폰몰은 USB충전단자외에도 케이스, 필름 등 휴대전화 액세서리 제품군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폰몰(www.ponmol.com)은 온라인쇼핑몰외에도 용산전자상가내 선인상가 1층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방문자에게 스마트폰 필름, 케이스 등 부착서비스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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