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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국회의원, 지역과 국가 위해 '3선 도전' 나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2-03 18:09 KRD7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포항남·울릉 #공천관리위원회

박 의원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 국가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며 당위성 피력

NSP통신-박명재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3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박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 국가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당위성을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0월 재보궐선거로 국회 입성이후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진 못지않은 초선 파워’라는 찬사 받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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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선이 된 20대 국회에서는 두 차례 당 사무총장,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과 경륜이 빛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자유한국당의 정책통, 국회 중심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당과, 지역 그리고 국가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증명받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21대 의정활동 목표를 경제를 살리는 의정활동, 국가안보를 지키는 의정활동, 국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국민과 함께 쟁취하는 것에 두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패, 민생실패를 대체할 수 있는 정책개발, 입법활동, 대정부 감시활동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정당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과 관련 영일만횡단대교 건설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분양 등 대형SOC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L자형 서남해안개발에 비견될 J자형 동해안 국토균형발전정책 견인하고, 포항지진특별법 통과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포항의 뛰어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학비즈니스 발전모델 추진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광역도시 행정체제 구축,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울릉공항 건설 등 각종 SOC 사업 추진, 울릉도·독도지역 지원 특별법안 제정으로 울릉의 정주 여건 획기적 개선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박 의원은 “그동안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고 뛰었다”며 “이제 경북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서 3선 의원이 되어 핵심 국회상임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 잡고, 중앙정치의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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