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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29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인 중국 우한 폐렴 유증상자 3명 중 2명이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고 알렸다.
이어 “나머지 1명은 이날 오후 늦게 진단 결과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백 시장은 “나머지 유증상자 1명도 진단 결과가 통보되는 대로 시민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 우한 폐렴 유증상자 3명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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