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컴투스홀딩스 상한가·크래프톤↓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관·단체뿐만아니라 개인사업자의 기부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8일에는 LG에어컨구미총판(대표 황대영)에서 성금 300만원과 한송이어린이집(원장 신경은)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될 것이며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 내년에도 지역의 저소득 계층 및 복지시각지대 위기가정 등에 긴급지원비(생계비,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