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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증시 美국채금리 상승, 유로화강세 유가하락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1-12-16 09:02 KRD2
#국제금융센터 #미국 #유럽 #증시 #국채금리

국제금융센터, 美 11월 산업생산 감소 / 日 4분기 대기업/제조업 단칸지수 하락 / 유로존 12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 PMI 상승 등 이슈로 지목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15일 미국과 유럽 증시 美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한가운데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금융센터는 16일 미국와 유럽 증시가 美 고용 및 제조업지표 개선과 스페인 국채입찰 성공, FedEx 등의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미국 Dow 0.38%, 영국 FTSE 100 0.63%, 독일 DAX 0.98%, 프랑스 CAC 40 0.76% 등 일제 상승했으며 중국 상해종합지수와 일본 Nikkei는 각각 2.14%와 1.66% 하락했다고 밝혔다.

유로화는 스페인 국채입찰 호조 등에 힘입어 美 달러화대비 강세로 돌아서 이날 달러/유로 는 1.2983 → 1.3016(엔/달러 78.07 → 77.8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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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도 예상보다 양호한 美 경제지표 발표로 美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며 10년 1.90% → 1.91%, 2년 0.24% → 0.24%으로 상승했다

반면 국제유가는 유로존과 중국의 성장둔화 우려, 옵션 만기를 앞둔 변동성 장세 등으로 하락해 WTI유가 배럴당 전날 94.95에서 93.87 달러, 두바이유가 107.12에서 103.53 달러로 마감됐다.

국제금융센터는 미국의 11월 산업생산이 예상(+0.2%) 밖으로 전월(+0.7%)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일본의 4분기 대기업/제조업 단칸지수가 전분기(+2)대비 하락한 -4를 기록한 점, 유로존의 12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 PMI가 47.9로 전월(47.0)보다 상승한 점 등을 이슈로 지목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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