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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0년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관내 농협 등 생산자단체와 농업인 및 자매결연을 포함한 강릉시, 서산시, 완도군, 진도군, 옥천군, 봉화군, 공주시, 홍성군, 무주군, 포항시, 문경시, 영광군, 양구군 등이 참여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축·수산물과 과일류,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사과 등 과일류와 소고기, 돼지고기, 수산 가공품, 한과류, 쌀, 버섯, 꿀 등이며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자매결연 시·군은 물론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준비했다. 다양한 품목과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과 농산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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