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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경자년 새해 성장과 복지라는 선순환 정책기조의 틀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암군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지원이 절실함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아동, 한부모, 장애인, 쪽방 거주자 등 취약계층별 위기가구를 다음달 2월말까지 일제 발굴 조사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대책을 수립한 영암군은 복지관련 모든 부서와 11개 읍면에서 일정에 따라 겨울철 사회취약계층 발굴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 모두 ‘더불어 잘 사는 희망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수많은 복지제도에도 불구하고 신청절차와 방법에 대한 정보차단 또는 행정관료 문턱 앞에 결국 도움이 필요함에도 소외받는 경향도 있다. 따뜻한 복지마인드와 무한돌봄의 자세로 상담 안내하도록 직원들에 대한 대민친절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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