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제17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는 4월에 출시예정인 블루투스가 탑재된 코딩로봇 코딩카제로원을 최초로 선보이며, Discovery를 포함한 글로벌 STEAM토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토이트론은 오래전부터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기획한 스미스소니언, 60여개국이 선택한 디자인창의교육완구4M, 과학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디스커버리 과학완구 제품들을 시리즈로 출시했다.
특별히 이번에 선보이는 코딩카 제로원은 개발기간만 2년이 소요된 제품으로 모션센서, 카드, 스크래치, 코딩앱 등 다섯 가지 방식으로 코딩도 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최신 코딩 로봇이다. 언프러그드모드와 블루투스 모드 동시에 탑재되어 저학년부터 중고생까지 각자 자기 코딩 레벨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의 개념도 코딩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딩카 제로원을 비롯한 토이트론의 코딩 제품 체험은 물론 디스커버리, 포엠, 스미스소니언 등 글로벌 과학완구 체험존을 운영하며 상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이트론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코딩, 과학교육브랜드를 B2B시장으로 더 확대할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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