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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영암읍을 시작으로 삼호읍까지 영암군 11개 읍면 복지회관을 찾아다니며 노인대학 수료식을 성대하게 마쳤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올해 3월에 영암군 65세이상 1750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치렀으며 교양, 건강, 상식, 음악교실 등 총 99회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노인대학 프로그램은 읍ㆍ면별 순회형식으로, 교육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서 많은 교육생을 만나고,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서 군민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평생교육에 걸맞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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