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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달 29일 덕진면 영보리, 덕진리를 시작으로 금년말까지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과 격의 없이 폭 넓은 대화를 나누는 등 군정철학인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살피기에 나선 전동평 군수는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과 동시에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 경로당 부식비 등 맞춤형 복지시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군정 3대 행정철학인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확인행정’과 주민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그리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충실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마을회관이 무더위 쉼터이자 행복 나눔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건의해주신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섬김행정, 서비스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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