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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광양부시장, 국비 확보 위한 국회 방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11-11 12:48 KRD7
#광양시 #김명원광양부시장 #국비확보

중소기업연수원, 지식산업센터, 남해안 휴게소 등 3개 사업 예산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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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정인화 의원, 송갑석 예결위 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인 ▲광양만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400억 원(국비 400억 원) ▲광양만권 소재부품산업 지식산업센터구축 190억 원(국비 133억 원) ▲남해안 휴게소 조성사업 180억 원(국비 90억 원) 등 3건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들 현안 사업은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나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업들로, 현재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예결위원 등을 만나 건의하며 대응해오고 있는 사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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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양시는 이와는 별도로 내년도 부처별 국비사업으로 93건 1135억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였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오고 있다.

방기태 기획예산담당관은 “우리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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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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