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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늘(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호박, 마녀 모자, 꼬마 유령 등 게임 내 아이템을 모으면 버프 효과 및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할로윈 특별 상자를 제공한다.

또 할로윈 데이인 10월 31일 저녁 6시에서 밤 11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시간마다 공허 결정 및 금기의 봉헌 스크롤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게임 스크린샷을 멋지게 꾸며서 공식 카페에 업로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레드다이아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전설급 펫을 증정한다. 여기에 특정 던전 클리어 후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올리면 레드다이아를 특별 보상으로 선물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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