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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서 '국태민안' 기원 위로 행사 열려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10-25 16:15 KRD7
#영덕군 #국태민안 #충효사 #민족화합기원

영천 충효사 회주 혜공 스님을 비롯한 전국 종단 소속 스님들 참여...영덕군에 위문 성금 3백만원 전달

NSP통신-경북 영덕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 (영천 충효사)
경북 영덕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 (영천 충효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영덕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

영천 충효사 회주 해공 스님과 영덕사암연 회장 현담 스님 등 여러 종단의 스님들과 신도들은 지난 24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방생수륙대재를 봉행했다.

NSP통신-행사 참가자들이 치어들을 방생하고 있다. (영천 충효사)
행사 참가자들이 치어들을 방생하고 있다. (영천 충효사)

이날 참가자들은 치어 2만마리를 동해바다에 함께 방생하고 자비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화합과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전국에서 모인 사부대중은 잇단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위로를 전하며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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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 스님(영천 충효사 회주)은 “지난 태풍으로 인해서 영덕군은 피해를 많이 입었다"며"지금도 수해를 입고 눈물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참 많다"며 다 같이 정성을 모은 수재의연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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