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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강구면 ‘사랑의 샘 봉사회’(회장 천상곤) 회원들은 지난 24일 사계절식당에서 강구통합경로당 어르신 6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홍게, 새우, 회 등 해산물을 준비했고 강구해병전우회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소외감을 많이 느끼는데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어 고맙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샘 봉사회는 어업 및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 일일관광 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샘 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돌며 식사대접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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