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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5~7세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을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은 ‘노! 스모킹 대작전’ 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흥겨운 노래와 율동, 재미있는 레이저쇼가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귀엽고 멋진 캐릭터 인형의 연기에 어린이들은 쉽게 몰입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이번 인형극 공연이 담배의 해로움을 잘 알리고 가족들에게도 금연을 권장할 수 있는 파급적 교육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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