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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30일 낭산실에서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업무담당 33개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보고회는 64개 세부지표를 분석하여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대책, 이후 추진계획 등 실적을 거양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부서별로 협업이 필요한 신기술제품(기술개발제품, 녹색제품), 사회적경제(9종) 구매 지표에 대한 부서별 추진실적을 파악 분석하고, 연중 구입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며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군에서는 전남도내 상위그룹을 목표로 3대 추진전략으로 정량지표 실적 향상,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부서별 책임감 제고 등으로 중점 추진사항을 설정하고 평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점식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최고 자치단체답게 우수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 행정역량에 대해 122개 세부지표를 설정하고 매년 평가하고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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