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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RPG 엘룬(Elun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대폭 추가했고, 유저들의 흥미를 돋우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우선 최초로 등장하는 엘룬 ‘트렌트’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랜트는 아스토리아 숲을 지키는 숲의 현자로 숲의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강력한 마력을 사용하는 전설 등급의 치유형 엘룬이다.

또 Proto-T 보스전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연맹전을 오픈한다. ‘Proto-T 보스전’은 수준 높은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콘텐츠로, 15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9월 한 달 동안 프리시즌으로 진행된 연맹전은 정식 시즌으로 승격된다. 이외 다양한 팀 조합을 시도할 수 있도록 계승전이 리뉴얼 되며 혼돈의 탑의 밸런스 조정과 보상변경이 실시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스토리아 차원 이벤트 ▲차원 일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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