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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경주시 부시장, 외동공단협의회 ‘규제개혁 발굴 현장간담회’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9-27 14:50 KRD7
#경주시 #이영석 부시장 #규제개혁 발국 현장 간담회

경주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기업체감도, 100% 도시 조성

NSP통신-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외동공단연합회를 방문해 규제개혁 발굴 현장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경주시)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외동공단연합회를 방문해 ‘규제개혁 발굴 현장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26일 외동공단연합회를 방문해 ‘규제개혁 발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외동공단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불합리한 법령, 조례 등 규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규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동공단협의회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과 기업체 장애인 의무고용 관련 법규를 검토해 완화해줄 것과 외동입실공단 하수도 설치, 기업인 회관 건립을 검토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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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에 대해 중앙규제는 상부기관에 건의해 규제완화를 요청하고 지방규제는 시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해 규제개선에 반영한다.

이영석 부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와 맞춤형 기업고충해결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접 중소기업 등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종 기업 고충이나 규제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면서 기업체감도 100% 경주 만들겠다”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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