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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무형문화재 공연·전시 ‘대가의 초대’ 운영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9-19 10:10 KRD7
#수원문화재단 #박래헌 #무형문화재 #김복련 #김순기

김복련·김순기·김종욱·이연욱 참여

NSP통신-대가의 초대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대가의 초대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오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무형문화재전수회관 활성화 사업 ‘대가의 초대’를 운영한다.

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는 무형문화재 8호 승무·살품이춤 예능 보유자 김복련, 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 김순기, 무형문화재 제28호 단청장 김종욱, 무형문화재 제57호 불화장 이연욱 등이 전수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이수자·전수자들이 직접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회에 걸쳐 운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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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련 선생은 화성재인청무용단을 중심으로 사물놀이·소고춤·실내악 등을 선보이고 사물놀이 기본 가락과 전통춤 기본 동작을 교육한다.

김종욱·이연욱 선생은 전수자·이수자와 우리나라 고유의 색감·문양을 소개하고 직접 전통문양을 채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김순기 선생의 ‘창호 문살 소품전’도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대가의 초대를 통해 수원시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그들의 장인정신을 재조명해 깊이 있는 전통 문화예술을 직접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26일 까지 개천절(10월 3일)·한글날(10월 9일)을 포함한 매주 토·일요일 열리며 관람료·참가비는 무료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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