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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셀카를 통해 3색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영은 최근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 3종 셀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박보영은 상큼한 표정의 깜찍 셀카를 시작으로 아기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한 민낯 셀카, 그리고 빨간 단발머리를 한 인형 외모 셀카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어느게 박보영의 참 모습인지 알 수 없지만 모두 매력이 넘쳐난다”, “많은 박품을 통해 박보영의 무한 변신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오픈된 박보영의 공식 홈페이지는 박보영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만들어졌으며, 뉴스와 필모그래피, 사진, 멀티미디어 등 콘텐츠와 함께 팬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박보영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오픈된 박보영의 홈페이지가 이틀 연속 웹트래픽 용량을 초과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면서 “현재 팬들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트래픽 용량을 늘리는 등 서버 안정화로 팬들이 불편함없이 박보영과 따뜻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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