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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최대 56% 저렴한 이동전화 후불요금제 ‘티플러스’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0-31 11:24 KRD7
#한국케이블텔레콤 #KCT #이동전화후불서비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장윤식, 이하 KCT)은 오는 1일 후불요금제 이동전화서비스 브랜드 ‘티플러스(tplus)’를 선보인다.

티플러스 후불서비스는 표준요금제, 정액요금제, 자율요금제 등 3종류. 이들 요금제는 별도의 가입비와 약정기간이 없고 기존 이동통신사 대비 각각 최소 23%에서 56%까지 저렴하다.

표준요금제는 월 기본료 5500원에 음성통화 초당 요금이 1.8원, 문자요금은 1건에 15원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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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5000원에 250분의 무료통화와 250건의 무료문자를 제공한다. 초과 요금 기준은 표준요금제와 동일하다. 평균적인 음성통화와 문자 사용량을 가진 이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자율요금제는 월 기본료 5만원의 한도 내에서 음성통화와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음성통화만 사용하는 경우 약 640분, 문자만 사용할 경우 약 4545건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료 내에서 음성은 초당 요금 1.3원, 문자는 건당 11원 기준으로 차감된다. 초과 요금 기준은 표준요금제와 동일하다.

장윤식 KCT 대표는 “tplus 후불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보다 매우 저렴한 이동통신 상품”이라며 “국내 최고의 통화품질을 제공하는 한편 통화량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이동통신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T는 티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기본료, 가입비, 약정기간이 없는 ‘3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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