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중소기업, 추석연휴 3.1일·상여금 지급 83.7%···전년比 6.1%↑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9-09-02 18:20 KRD7
#광양상의 #광양시 중소기업 #추석연휴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관내 중소기업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85.7%가 추석연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추석연휴에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로는 대다수 ‘교대근무’로 조사됐다.

추석연휴를 맞아 응답기업의 83.7%가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전년도 77.6%)이며,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들 중 고정상여 형태로 지급하는 기업이 46.3%, 일정금액으로 지급하는 기업은 53.7%로 나타났다.

G03-8236672469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별도의 선물지급 50%, 경기가 어려워서 25%, 연봉제 시행과 자금부족이 각각 12.5% 순으로 응답했다.

정기 상여를 지급하는 경우 통상급여의 50%를 지급하는 업체가 57.9%, 50%이상~100% 지급이 42.1%로 조사됐으며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경우 50만 이하 지급이 90.9%, 50만원 이상~100만원은 9.1%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자금사정은 지난해 보다 악화된 기업이 30.6%, 전년도와 비슷하다 61.2%, 전년도에 비해 나아졌다 8.2%로 비교적 전년도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